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나흘간 열전 돌입
입력 : 2015. 05. 19(화) 21:45
김희동천 기자 heedongch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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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꿈꾸는 장애 청소년 대축제 개막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화합과 희망의 축제 한마당인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오는 22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체전은 17개 시·도에서 총 2,7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보치아, 축구 등 총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