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못하게 하려는 게지…
입력 : 2015. 01. 11(일)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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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탄핵 심판 심리를 받은 뒤 방콕의 국회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태국 군부 주도로 구성된 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는 잉락 전 총리가 재직 시절 고가 쌀 수매 정책에 따른 재정 손실과 부정부패를 알면서도 이를 고치려고 조치하지 않았다며 이날 탄핵 심판을 시작했다. 오는 22~23일께 탄핵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 탄핵당하면 5년 동안 정치 활동이 금지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