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기 실종… 유가족의 슬픔
입력 : 2014. 12. 29(월) 22:43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기가 인도네시아 자바해 상공에서 실종된 지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東자바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에 모여든 탑승객 친인척들이 서로 껴앉으며 위로하고 있다. 승객 155명과 승무원 7명 등 162명을 태운 이 여객기는 28일 오전 5시35분께 주안다 공항을 출발, 8시30분께 싱가포르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42분 만에 교신이 끊겼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주변국들이 선박, 함정 및 공군기를 동원해 전방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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