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이상동기 범죄’ 순찰 강화로 안전한 일상을
입력 : 2024. 02. 29(목)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최근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일상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별다른 이유 없이 무차별적 범죄를 저지르는 강력범죄를 '이상동기 범죄'로 명명한 바 있다. '이상동기 범죄'는 일상생활 속에서 그 시간·장소·대상을 가리지 않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평온한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범죄이다. 이에 제주경찰청에서는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장 인력을 재배치해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를 발대, 97명 12개 팀으로 구성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기동순찰대는 다중운집 장소나 유흥가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배치돼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부단한 순찰로 초기에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지역안전을 수호하며 시민 친화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안 체감안전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갑진년 새해에는 도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무질서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값진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제주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해 본다. <강권삼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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