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치매 예방 위한 7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
입력 : 2023. 03. 21(화)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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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기대 수명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인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암'과 '치매'이다.
특히 치매는 존엄한 노년을 방해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 꼽히지만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로서는 생활 습관 개선으로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7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은 더 많은 활동, 과일과 채소가 중심인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사, 적정 체중 유지, 금연, 정상 혈압 유지, 콜레스테롤 조절, 낮은 혈당이다.
개인의 노력에 더해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맞이 3·3·3 치매예방운동 걷기 캠페인'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워크온에서 1일 7000보, 총 7만보 달성 시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
치매는 치매 진단이 되기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진 만큼 중년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노년의 치매 위험을 상당히 낮춰줄 수 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치매뿐만 아니라 노년에 찾아오는 다양한 질병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젊을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7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보자.<구미숙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팀장>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암'과 '치매'이다.
특히 치매는 존엄한 노년을 방해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 꼽히지만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로서는 생활 습관 개선으로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개인의 노력에 더해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맞이 3·3·3 치매예방운동 걷기 캠페인'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워크온에서 1일 7000보, 총 7만보 달성 시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
치매는 치매 진단이 되기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진 만큼 중년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노년의 치매 위험을 상당히 낮춰줄 수 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치매뿐만 아니라 노년에 찾아오는 다양한 질병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젊을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7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보자.<구미숙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