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7일 새벽까지 비 예보… 바다엔 강풍 주의
입력 : 2023. 02. 06(월) 17:04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대체로 흐린 날씨 이어지다 9일 오후부터 비 예보
비가 내린 6일 제주시 사라봉등산로에 봄 꽃 개나리가 활짝 펴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제주의 봄을 부르는 비는 화요일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내린 비는 7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10㎜로 많지는 않겠지만 비가 내리며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8일 새벽까지 제주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9~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바다에도 초속 8~13m의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아침 기온은 8~9℃, 낮 최고기온은 11~15℃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제주지역은 큰 추위 없이 대체로 흐린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됐으며 목요일인 9일 오후부터 또다시 비가 시작돼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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