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회주의자 이선화 후보자 철저하게 검증하라"
오영훈 지사 ICCJeju 대표이사 내정 강력 비판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입력 : 2022. 09. 02(금) 14:46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로 선임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에 대해 "기회주의자"라고 맹비난하고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2일 논평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 기간 중 범보수를 참칭한 몇몇 인사들의 뜬금없는 오영훈 후보 지지선언은 충격이라기보다는 실소(失笑)를 자아낸 해프닝이었다"며 이선화 후보자를 비롯한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 국민의힘의 전신 정당에서 공천을 받고 출마해서 당선된 도의원들과 한나라당 사무처장 또는 주요당직자 출신의 행위를 맹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어 "그 당시부터 있어왔던 '자리보장'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며 "세간의 예상을 벗어나지 못한 오영훈의 인사에 대해 더 이상 기대를 접었다"고 이 후보자의 선임을 깎아내렸다.

국민의힘은 "이선화 후보자가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나 정책적 비전이 갖춰졌는지, 그동안 복마전 양상인 ICC 운영을 정상화하고 직원들을 제대로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는지 자못 궁금하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송곳검증을 통해 부적합, 부적격 판정이 내려진다면 추천철회의 결단도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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