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제주환경 전문가 양성교육을 수료하면서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입력 : 2022. 08. 05(금) 00:00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시행하는 '지속가능 제주환경 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지식을 얻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제주환경을 위해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사실들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일련의 과정들로 이뤄진 강의였기에 나 자신에 대한 일깨움의 현장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도 자주 접하게 된다. 올 여름 제주의 무더위와 가뭄을 보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재난이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닌 것 같다.

지속가능한 제주환경을 위해서는 행정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나 역시 지금까지는 운동가들이 만들어내는 문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지속가능한 제주로 남기 위해서 지금 당장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해나가야 한다. 플라스틱 제품 사용자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자신부터 절약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지속가능한 제주환경을 위해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적극 홍보해 나가고자 한다. <신동화 지속가능 제주환경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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