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후보 "제주4·3-광주 5·18 협력사업 적극 추진"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2. 05. 18(수) 15:33
더불어민주당 오영훈(54)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8일 "제주4·3과도 맞닿아 있는 5·18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빛나는 제주와 광주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후보는 이날 도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과 만나 "42년 전 광주시민들의 큰 희생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수 있었다"며 "고귀한 목숨을 던진 민주 영령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공자 및 유가족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찬란한 오월의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는 역사이자, 미래 세대에게도 이어져야 할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5·18과 4·3의 정신을 함께 계승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양 지역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지역 간 교육·문화 교류활동과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6월1일 제주도지사 선거에는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 녹색당 부순정 후보, 무소속 박찬식 후보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사전투표는 27~28일, 본투표는 6월1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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