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방선거 예비출마자 적격성 시험 본다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입력 : 2022. 01. 20(목) 17:29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성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0일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평가를 위해 정당 사상 최초로 국민의힘 적격성 평가(PPAT:People Power Aptitude Tes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격성 평가는 공직자 직무수행 능력과 현안 분석 능력이 주요 평가 대상이다. 평가 내용은 구체적으로 당헌·당규, 정치관계법, 시사현안 등이며 문제는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가산점도 부여된다. 국민의힘은 평가시기와 방법 등 평가관련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의 검증은 많은 후보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능력을 면밀히 검증하기 어렵고 국민이 후보들의 면면을 다 알고 파악하기 어렵다"며 "그래서 정당이 국민을 대신해서 자격을 검증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제대로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자료해석능력, 표현능력, 독해능력은 필수"라며 "당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강의 영상 올릴 예정이고, 영상을 공부하면 충분히 통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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