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경제 회복 1조원 투자
정부 손실보상과 연계 재난지원금 지원
1인당 40만원 농민수당 224억 원 지급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입력 : 2022. 01. 20(목) 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제주경제회복에 1조원을 투자한다.

 19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피해 업종과 계층회복을 위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목표로 약 1조원 규모의 경제회복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단기 지원책을 중심으로 재정· 금융· 고용· 세제 및 소비 진작을 통해 빠른 민생회복을 지원한다.

 우선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 손실보상과 연계한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금융 지원도 추진한다. 경영안정자금 상환 유예와 세제 지원,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생존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농민수당 지원 224억 원(1인당 연 40만 원)을 지원, 농업인의 영농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품질 청정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전체 예산의 61%를 상반기에 집행해 공공재정이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제주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한다. 제주형 뉴딜 2.0 시행으로 드론, 인공지능, 확장(XR)현실과 같은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해 민·관 협력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경제 회복을 위해 내수를 진작시키고 일자리를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금주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발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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