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보목동 연수원 '열린 캠퍼스' 변신
입력 : 2022. 01. 12(수) 00:00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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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까지 세 차례 ‘오픈 하우스’ 운영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제주대 연수원'이 '열린 캠퍼스'로 변신했다. 제주대는 연수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달 29일부터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고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오픈 하우스'는 최근 환경 개선을 마친 연수원 시설을 알리고 보완점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친 오픈 하우스 참여 대상은 제주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학생단체 등으로 시설견학, 특강, 평가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있다. 남은 일정은 이달 12일과 26일이다.
제주대는 이번 연수원 환경 개선 시 '열린 캠퍼스'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학생 연수와 교육 관련 단체의 숙박·회의 시설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객실과 세미나실 개선만이 아니라 야외 시설도 보강했다.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창구 '후끈'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주민복지과 및 17개 읍면동에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 기관·기업·단체·개인 등으로부터 161건·2억5300만원 상당의 현금·물품을 접수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2월 2일까지 주민복지과와 읍면동에서 설명절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대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 교재 제작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최근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을 위한 교육교재를 발간했다. 현창구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와 강진규·고민녕 연구원이 저자로 참여한 '화장품원료 효력시험분석 핸드북'이다.
이 교재는 2015년에 만든 '지역전문가 활용 건강뷰티 소재개발 인력양성사업' 교육교재의 개정판이다.
남광초 '사과 소곱 족은 친구' 발간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제주어를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2021년 제주어 동아리 학생과 5학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엮은 '사과 소곱 족은 친구' 제주어 동시집을 발간했다.
학교 관계자는 "제주어 동시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 도협회 김치 나눔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제주도협회는 최근 저지약용작물유통센터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신년맞이 어르신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이 담긴 김치 600㎏과 쌀 5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증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오픈 하우스'는 최근 환경 개선을 마친 연수원 시설을 알리고 보완점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친 오픈 하우스 참여 대상은 제주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학생단체 등으로 시설견학, 특강, 평가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있다. 남은 일정은 이달 12일과 26일이다.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창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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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 교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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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2015년에 만든 '지역전문가 활용 건강뷰티 소재개발 인력양성사업' 교육교재의 개정판이다.
남광초 '사과 소곱 족은 친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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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는 "제주어 동시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 도협회 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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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원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이 담긴 김치 600㎏과 쌀 5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