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참돌고래 사체 발견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1. 12. 08(수) 13:46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7일 오후 4시2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돌고래가 죽은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서 한림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띄워 이날 오후 4시39분쯤 한림방 북쪽 약 900m 해상에서 폐그물에 걸려 있는 돌고래 사체 1마리를 발견했다.

 이후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돌고래 사체는 길이 156㎝·둘레 82㎝의 참돌고래 암컷으로 판명됐다. 죽은지는 한 달 이상으로 추정됐다.

 제주해경서는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8일 지자체에 인계해 폐기처리 했다.

 한편 올해 제주해경에서 발견된 고래류는 34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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