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소재 백부장집·대동목욕탕 동선 공개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12. 02(목) 12:07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시 한림읍 소재 일반음식점과 목욕장업 등 총 3곳의 동선을 2일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제주시 한림읍 소재 '백부장집'을 방문했으며, '대동목욕탕' 남탕과 여탕에 각각 머물렀던 사실을 확인했다.

'백부장집' 확진자 노출 일시는 지난달 24~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대동목욕탕 남탕'은 지난달 24~29일 오전 8시~오전 11시, '대동목욕탕 여탕'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확진자가 머물렀다.

같은 일시에 해당 장소를 이용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는 제주안심코드와 출입자 수기 명부기록을 통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 안내를 하고 있지만, 관련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렵고 업종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해당 장소에 대한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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