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에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11월 106.0으로 전월보다 2.3p 상승…두달 연속 상승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금리와 물가는 오를 것으로 전망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21. 11. 25(목) 16:13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제주도민들은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앞으로 물가가 오르고, 금리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1년 11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0으로 전월 대비 2.3포인트(p) 상승했다. 9월 102.8, 10월 103.7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0년 12월)를 기준값(100)으로 해 기준값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현재생활형편CSI(89)는 전월과 같았고, 생활형편전망CSI(96)는 1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2)도 3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100)와 향후경기전망CSI(98)는 각각 6p, 3p 상승했다.

 금리수준전망CSI는 135로 전달보다 1p 상승했고, 물가수준전망CSI는 148로 6p 상승하며 기준값을 크게 웃돌았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보인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24로 전달보다 6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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