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내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25조 전망”
가워 스트리트 영화시장 분석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입력 : 2021. 10. 28(목) 00:00
007시리즈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의 한 장면.
내년 전 세계 극장가의 박스오피스 수입이 올해보다 80% 증가한 25조 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글로벌 영화시장 분석 기관 가워 스트리트는 26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이 보도했다.

가워 스트리트는 올해 전 세계 극장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지만, 내년에는 216억달러(25조2000억원) 티켓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202억달러(23조6000억원)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가워 스트리트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장진호'가 흥행에 성공한데다 007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인기몰이에 나섰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박스오피스 전망치를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당초 전망치보다 30% 늘어난 32억 달러(3조7000억 원)로 예측됐다.

현재 세계 1위 영화 시장인 중국은 덩치를 더 키울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중국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점유율이 올해 28%에서 내년 3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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