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제주 일상회복추진단 가동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 전환 맞춰 운영 예정
경제민생·문화관광·사회안전·방역의료 분야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21. 10. 27(수) 16:31
거리두기로 손님이 없는 제주시내 식당가. 한라일보DB
제주특별자치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과 코로나19 일상회복 범도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은 제주형 단계적 일상회복 과제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기구이다.

경제민생·문화관광·사회안전·방역의료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단장을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경제민생분야에서는 일자리경제통상국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고용시장 활성화 ▷물가상황 모니터링 ▷손실보상 지원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된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이 중심이 돼 ▷문화예술관광사업체·문화예술인 지원방안 ▷제주 관광시장 침체 요인 분석 및 대책 등 문화·관광시장 회복 정책을 발굴하고, 사회안전분야에서는 특별자치행정국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조직과 연계한 도민소통창구 운영 ▷도교육청과 연계한 교육회복 방안 논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방역의료분야에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을 중심으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마련하고, 역학조사·재택치료·자가격리 등 새로운 제주형 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도는 코로나19 일상회복 범도민 지원위원회도 운영해 경제민생·문화관광·사회안전·방역의료 등 4개 분야별로 일상회복 연착륙을 위한 과제를 발굴·자문한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도민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실질적 대책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