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파전 예상' 제주대 총장 선거 11월 25일 온라인 투표로
후보자 등록 11월 8~9일… 1차나 2차 투표 과반 넘으면 최종 결정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10. 27(수) 09:49
제11대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가 11월 25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대학교로부터 제11대 제주대학교총장임용후보자선거를 위탁받아 다음 달 선거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대 총장 선거가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제주시선관위는 "이전과 달리 온라인투표로 실시되는 만큼 온라인 투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선거인의 권리행사에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총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 기간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으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강당에서 접수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이다. 후보자는 선거공보, 선전벽보, 소형인쇄물, 전화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지지 호소, 합동연설회, 공개토론회 등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다.

선거권자인 제주대 교원·직원·조교·학생선거인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이 이뤄진다. 선거인명부에 오기·누락 또는 자격이 없는 자가 등재되어 있는 경우 제주대학교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서면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11월 25일 선거는 오전 8시에 1차 투표를 시작해 오후 6시에 결선 투표를 마감한다. 다만 1차나 2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후보자가 나올 경우 이후 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당선자를 결정짓는다.

현재 제주대 안팎에서는 총장 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김동전, 김일환, 김희철, 박경린 교수가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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