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백신 접종 완료 직원 230만원 보너스"
미국 코카콜라 백신 접종 유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입력 : 2021. 10. 27(수) 00:00
한 슈퍼마켓에 진열된 코카콜라.
미국 행정기관과 기업체 등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에게 1인당 2000달러(약 230만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는 미국 내 직원 전원에게 오는 12월 8일까지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준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코카콜라는 기한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에게는 2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의학적 이유 또는 종교적 신념으로 백신 접종 예외 대상임을 증명해도 마찬가지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코카콜라의 이 같은 조치는 인센티브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백신 접종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코카콜라는 연방정부 백신 접종 기준을 따르는 이유에 대해 "우리 는 국립공원, 박물관, 정부청사, 그리고 미군 기지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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