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제주, 해양레저관광 메카로 재조명"
문성혁 해수부 장관 2021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막식 참석
박람회, 23일까지 ICC제주 및 제주도 일원서 진행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10. 22(금) 16:44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해안·수중경관의 수려함을 자랑하는 제주가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재조명 받을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레저 메카로 주목받는 제주에서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열리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연관 산업 발전과 지역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 (사)제주해양레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함께 전국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제주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여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내국인 3000여명(사전 접수)과 해외 5개국 이상에서 300여명(관광객·참가업체·초청객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됐지만,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일상과 자연이 주는 가치가 소중한 지금이야말로 해양레저산업이 큰 도약을 이룰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방문객에게는 힐링의 공간, 어촌·어업인에게는 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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