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 '아산상 자원봉사상'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1. 10. 21(목) 16:42
60여 년간 제주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이유근(사진) 제주 아라요양병원 원장이 '아산상 자원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33회 아산상' 수상자 명단을 최근 공개했다. 아산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제정한 상으로, 대상과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사상, 효행가족상으로 구성됐다.

 먼저 대상에는 캄보디아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한 김우정(68) 헤브론의료원장이 선정됐다.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이유근 원장은 평소 제주도 자원봉사협의회 및 자원봉사센터의 출범과 정착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과 자원봉사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이번 수상도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에 전념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