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출기업 해외시장 개척 안간힘
무역협회 제주지부, 14일 온라인 화상 상담회
11개국 21개사 바이어와 1대1 화상상담 진행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21. 09. 14(화) 18:07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14일 메종글래드호텔 제이드홀에서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1 제주 수출기업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무역협회 제주지부 제공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 중소기업들이 만든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움직임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14일 메종글래드호텔 제이드홀에서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1 제주 수출기업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식품, 화장품, 미용기기, 생활용품 등 도내 소비재 분야 수출유망 기업 21개사가 참가해 동남아, 중화권, 인도, 미국 등 11개국 21개사 유력 해외 바이어와 60여 건의 1대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제주산 식품과 화장품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화권(홍콩, 싱가포르), 인도 바이어가 참여해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프리미엄 식품, 음료, 천연 기능성 화장품에 높은 관심을 보여 신규 거래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 무역협회의 온라인 B2B 수출지원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 섭외와 1:1 매칭, 사전 샘플 발송, 전문 통역사 지원으로 상담 효과를 높였고 tradeKorea 자체 화상상담 솔루션인 트레이드코리아-밋(tK_Meet)을 활용해 참가 기업들의 효과적인 수출상담 환경도 지원했다.

 무역협회 제주지부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온라인·비대면 수출마케팅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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