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고용촉진장려금 1인당 20만원 지급
제주시 업체당 5인 한도.. 내달 5일까지 접수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입력 : 2021. 09. 13(월) 15:14
제주시청 전경.
만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노인 고용촉진장려금이 지원된다. 이는 소상공인 등 코로나19로 인해 노인 고용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노인 고용촉진장려금을 신청·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가 50인 미만 사업체로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주소지를 둬야 한다. 만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한 지 2개월이 경과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법에 따른 임금 이상(2021년 기준 1일 4시간, 월 60시간 이상 근무)을 지급한 사업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1개 업체당 5인(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시에서는 올해 2분기까지 214개 업체가 455명을 고용하여 총 5억3700여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노인들의 고용안정 및 소득보장을 위해 노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배려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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