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감자튀김 한 접시 23만원 기네스북 올라
10주나 대기하는 미국 식당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입력 : 2021. 07. 28(수) 00:00
한 접시 23만원에 판매되는 감자튀김.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일종의 감자튀김인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한 접시를 무려 23만원에 판매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식당 '세런디피티3'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요리를 잇달아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식당에서 개발한 프렌치프라이의 가격은 200달러(약 23만원)에 달하지만 이를 맛보기 위한 대기 명단이 최소 8주에서 10주까지 채워져 있다.

지난 13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튀김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이 음식은 값비싼 재료를 아끼지 않은 고급요리다.

먼저 식초와 샴페인에 데쳐진 감자가 거위 기름에 두 번 튀겨지는 과정을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한 식감이 만들어진다.

이후 식용 금가루와 트러플(truffle·송로버섯) 소금, 트러플 오일이 뿌려진 뒤 얇게 썬 트러플이 위에 올라가 치즈 소스와 함께 크리스털 그릇에 담겨 나온다. 소스에도 트러플이 들어가 있다.

식당은 감자튀김 외에도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295달러·약 34만원)와 아이스크림(1000달러·약 115만원)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