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3일에도 확진자 9명 추가···3명은 집단감염
제주시 지인모임, 유흥주점 연결고리 감염 연일 지속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21. 07. 23(금) 17:39
제주지역에서 지인모임과 유흥주점을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92명으로 늘었으며 이달 들어서는 32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3명은 이달부터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이 있고 나머지 6명은 개별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이날 추가된 집단 감염자는 제주시 유흥주점2'(워터파크·괌) 1명, '제주시 유흥주점3'(파티24) 관련 1명, '제주시 지인모임6' 1명 등이다.

이로써 제주시 유흥주점2 발 확진자는 31명, 제주시 유흥주점3 발 확진자는 23명, 제주시 지인모임6발 확진자는 각각 11명으로 늘었다.

개별 감염 사례 6명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이어오다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추정됐다.

나머지 3명 가운데 2명 해외 방문 이력이 있거나 제주 여행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자 스스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에서 격리를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169명, 남아 있는 가용병상은 17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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