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 낮 12시∼오후 5시 농작업 중단을"
도 농기원, 농업인 안전수칙 요령 등 발표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21. 07. 23(금) 09:45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작업을 중단해달라고 23일 당부했다.

 또 폭염 특보가 발효되지 않았더라도 농작업을 할 때에는 아이스팩과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해 작업자를 보호하고 나홀로 작업은 최대한 피해 함께 일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매시간 10~15분씩 자주 쉬고 술이나 카페인 음료가 아닌 물을 자주 마시며 농약살포는 가급적 오전에 마무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도 농기원 여름철 농작물 관리 요령으로 노지감귤에 대해선 볼록총채벌레 등 해충 밀도가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해달라고 했다.

관수시설이 된 감귤원의 경우 토양 적습을 유지하고, 초생 재배인 경우 풀을 베어 토양에 덮어줄 것을 당부했다. 노지 채소에 대해선 폭염으로 생육 부진과 위조증상이 우려된다며 충분히 물을 뿌려야 한다고 도 농기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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