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T/F팀 신설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입력 : 2021. 07. 22(목) 13:29
제주시청.
제주시가 시 지역의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전담하는 지도·점검 T/F팀을 신설했다.

시는 이달 초 하반기 인사로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T/F팀을 신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하수도 연결이 힘든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은 건축 시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생활하수를 자체 정화 후 지하로 침투 처리하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처리시설의 고장, 관리자의 관심 부족 등에 따른 행정 지도·점검 등 전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 T/F팀은 이와관련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기준을 마련하여, 5㎥/일 미만 시설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조천읍 370개소, 애월읍 340개소에 지도·점검 대행 용역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 및 개선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또 5㎥/일 이상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지속적으로 자체 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휴가철 관광객 증가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 선호에 따른 야영장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8월부터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상하수도과 관계자는"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미이행 시에는 강력한 행정조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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