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일 하루 또 1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 7일 0시 기준 현황 누적 755명
입도-관광객 접촉자 중심 가족간 연쇄 감염 계속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입력 : 2021. 05. 07(금) 09:49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또다시 제주지역에서 1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6일 하루 동안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5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0일 7명에 이어 3일 8명, 4일 13명, 5일 6명에 이어 6일 다시 12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들어 벌써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올해에만 33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주자치도는 5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6명이라고 밝혔지만 밤사이 6명이나 추가 확진됐다.

 다른 지방 방문 이력자와 관광객으로 인한 가족간 감염, 소규모 연쇄감염 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 11시 화상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상황과 방역대책에 대해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12.56명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적은 전남 60.22명의 갑절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세종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108.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61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693명, 사망자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509명, 해외유입 16명 등 525명 늘어 누적확진자는 12만60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7명, 경기 136명 등 수도권이 325명으로 전체의 63.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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