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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3 트라우마치유센터 통합 운영해야
[한라일보] 4·3 평화공원이 내년이면 완성된다. 국제평화문화센터와 트라우마치유센터가 완공되면 26년에 걸친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그런데 생존희…
[사설] 고금리 시대 금융취약계층 살펴야 한다
[한라일보] 빚을 제때 갚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제주도민이 증가하고 있다. 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도내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1916건이…
[사설] 크루즈 관광객 맞이할 맞춤형 대책 시급
[한라일보] 서귀포 강정항이 오는 5월부터 크루즈 준모항으로 운영된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크루즈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서…
[사설] 탐라문화제 생존은 환골탈태밖에 없다
[한라일보] 제주의 대표 축제라고 할 수 있는 탐라문화제가 지역주민들의 외면 속에 축제의 차별성도 없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공개한…
[사설] 저출생·초고령 대응 컨트롤 타워 서둘러야
[한라일보] 제주도내 20~40대 남녀 10명 중 4명은 임신·출산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부정적이었…
[사설] 부작용 많은 고도규제 완화는 합리적 결정
[한라일보] 제주도가 건축규제 완화에 이어 고도지구 규제도 완화한다. 도심 재개발 촉진과 고밀·복합형 압축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제주도…
[사설] 행정체제 개편, 대선 최종 공약에 반영해야
[한라일보]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각 정당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 후보의 제주공약이 발표됐다. 제주 현안들을 망라하고 있…
[사설] 의료관광객 2만명 시대, 주마가편 자세로
[한라일보] 제주를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존 최다 기록 1만4000명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사설] 마약류 관리 허술… 취급에 철저 기하라
[한라일보] 마약류를 철저히 관리해야 할 공공기관이 오히려 서류를 조작한 행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산하 동물보호센터가 마…
[사설] 한라산 탐방 예약제 개선 소탐대실 안된다
[한라일보]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개선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5월 3일부터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까지 탐방하는 등산객에게만 사전 예약제를 적용하는 구…
[사설] 조기대선 정당별 후보 경선, 제주는 뒷전
[한라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별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설] 고질적 택시 불편민원 조속히 근절해야
[한라일보] 택시는 버스 다음으로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보편화된 교통수단이지만 아직도 택시 이용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사설] 예산 부족 탓 도로공사 중단 악순환 끝내야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예산 부족으로 착공 후 공사가 중단된 도로가 넘쳐나고 있다. 관급공사여서 더욱 문제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지만…
[사설] 공직자 자전거 출퇴근, 용두사미 돼선 안돼
[한라일보] 제주도는 올해를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원년으로 선포했다. 자전거 보급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
[사설] 지하수연구센터 통폐합 '천부당만부당'
[한라일보]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제주지하수연구센터가 출범 5년 만에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조직 효율화 차원에…
[사설] 기초질서 지키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라일보]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국제 관광도시인 제주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아 기초질서 단속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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