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21일 제주뉴스
소비쿠폰 첫날 탐나는전 상품권 부족, 제주 이주 가로막는 차고지증명제 外
작성 : 2025년 07월 21일(월) 17:07
■소비쿠폰 지급 첫날 탐나는전 상품권 부족 '혼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 상인들은 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했지만 제주자치도는 탐나는전 지류형 상품권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혼란을 겪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기사 보기] 소비쿠폰' 지급 첫날부터 탐나는전 상품권 부족 '혼란'

■ "제주도민 의견은 3개 시..행안부와 적극 소통"

윤호중 행안부장관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련 일치된 도민 의견을 요구하자 제주자치도가 도민 의견은 동·서제주시와 서귀포시 3개라는 입장을 강조하며 행안부와 적극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의견은 3개시 설치.. 행안부와 적극 소통"

■ 차고지 증명제 오히려 인구 제주 유입 차단

전국에서 제주만 시행하고 있는 차고지 증명제가 오히려 인구 유입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시 조천읍으로 전입하려는 한 민원인은 제주는 경차나 다자녀 가정, 아파트를 매입해야만 이사할 수 있는 곳이냐고 제도의 불합리를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차고지증명제' 오히려 인구 제주 유입 가로막는다

■ 다회용기 배달음식 주면하면 탄소포인트 2000원 지급

제주자치도가 8월부터 시작되는 연동과 노형동 지역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서비스 시범 운영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포인트 2000원을 지급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단계적으로 2029년까지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다회용기로 배달음식 주문하면 현금성 인센티브

■ 제주 전역 이틀 연속 열대야.. 본격 무더위 시작

장맛비 같은 빗방울이 멈추자 이틀 연속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제주지방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체감온도가 33℃내외로 오르며 폭염특보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전역 이틀 연속 열대야.. 본격 무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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