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극 '고스트'… 26일 김정문화회관 공연
개그맨 안상태·김혜선 출연
작성 : 2025년 07월 11일(금) 14:39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이달 26일 오후 2시와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당일 오후 2시와 5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연극은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희곡 작가 노엘 카워드의 명작 '유쾌한 유령'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죽은 전처의 유령과 현재 아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소설가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다. 개그맨 안상태, 김혜선 등 배우들이 함께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예매는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 목록
Copyright © 2018 한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