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에 손님 발길도 한산.. 오일시장 이중고

장마가 일찍 끝나고 1주일 넘게 폭염이 이어지면서 7일 제주시오일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도 뚝 끊겨 상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코로나19 사태때보다 오히려 손님들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폭염에 손님 뚝"… 상인들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세계 최대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다음달 사업자 공모

제주에너지공사가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추자해상풍력발전단지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11일 개최한 후 다음달 초 공동사업자 공모에 나섭니다. 공모에는 지난 2019년부터 준비해온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세계 최대 추자풍력해상발전지 사업자 선정 본격화

■ 제주 주택매매 5채 중 1채는 외지인

지난 3월부터 제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 중 20%는 외지인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경우 611건 중 24.2%인 148건은 외지인의 매매거래이며 이중 아파트는 40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갑절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주택시장 '큰손' 외지인 매입비율 '꾸준'

■ 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보좌할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내정됐습니다. 민 교수는 지방분권과 재정 전문가로 제주특별자치도 모델을 설계하는데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기사 보기]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내정

■ 폭염 속 실종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무더위가 이어지는 지난 6일 오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70대 치매 노인이 7일 오후 토평동의 숲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7일 새벽 토평동 인근에서 GPS 신호가 잡힌 것을 확인하고 수색에 나서 이날 오후 3시쯤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서 '연락 두절'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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