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안 고수온 예비특보.. 양식장 비상

연일 지속되는 폭염이 제주 연안 해역 수온이 예년보다 일찍 2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되자 제주자치도가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수온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바다 1주일 일찍 고수온 특보… 양식장 비상

■ 벚나무 벌목 시비 설치 놓고 제성마을 내부 갈등

마을의 역사가 담긴 벚나무를 벌목해 논란이 일었던 제성마을이 벚나무 벌목 관련 '시'가 담긴 비석 설치를 두고 왕벚나무 대책위와 마을회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비는 제주시가 설치했는데 마을회가 철거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기사 보기] '벚나무 벌목' 제성마을 '시비(詩碑)' 철거 놓고 갈등

■ 국토부 양영철 JDC 이사장 사표 5일자로 수리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평가를 받아 노조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아온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의 사표가 5일자로 수리됐습니다. 양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에 사표를 제출했고 동반 사의를 표명한 상임이사들의 사표 수리 여부는 4일 중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국토부 JDC 양영철 이사장 사표 5일자 수리

■ 자동차 선호도 급변.. 경유·LPG 인기 '시들'

제주도민이 선호하는 자동차 종류가 경유·LPG 차량에서 전기·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기준 2년간 경유차는 1만1300여대, LPG는 2700여대가 줄었고 전기차는 6000여대, 하이브리드는 7800여대가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자동차 선호도 급변.. 경유·LPG '시들'

■ 제주시 파크골프장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제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9월 말까지 파크골프장 4곳의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무더위 휴식시간제'도 도입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열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휴식시간으로 운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파크골프장도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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