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복되는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 대책 없나

제주시 동복리 주민들이 잇단 실력행사로 제주시지역 쓰레기 수거차량의 환경자원순환센터 반입을 막아서는 행태가 반복되면서 쓰레기 처리난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자원회수센터 운영비를 놓고 제주자치도와 주민간 갈등이 잠재하고 있어 또 다른 불씨가 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쓰레기 반입 정상화… 갈등 불씨 여전

■ 제주119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주의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소방당국이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교통 및 수난사고 중 약 28.5%(1만1496명)가 휴가철인 7~9월에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소방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여전히 줄지 않는 제주지역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에 따른 제주지역의 112신고가 최근 줄고 있으나 여전히 전국 평균을 상회, 상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10만명당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512건으로 전국평균 461건보다 높고 아동학대도 전국평균 57건보다 많은 71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가정폭력·아동학대 112신고 여전히 '상위권'

■제주지역 장마 지난달 26일 끝났다?

지난 주부터 폭염이 계속되는데도 장마 종료를 선언하지 않았던 기상청이 3일 제주지역 장마가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2일 시작된 제주지역 장마는 보름만에 끝나면서 역대 2번째로 짧은 장마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장마 지난달 26일 잠정 종료 역대 가장 빨랐다?

■ 제주고 김지성 40년 만에 남고부 공기권총 전국 제패

제주고 김지성이 3일 끝난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10m 공기권총에서 4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 선수가 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84년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고 김지성 40년 만에 남고부 공기권총 전국 제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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