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6월 20일 제주뉴스
JDC 경영평가 낙제점 이사장 퇴진 요구, 해수부 차관 제주출신 김성범 外
작성 : 2025년 06월 20일(금) 17:07
■ JDC 경영평가 낙제점.. 노조 이사장 퇴진 요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인 '미흡(D)'판정을 받으면서 노조가 양영철 이사장 등 경영진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최악 경영평가 받은 JDC.. 노조 "이사장 퇴진하라"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조사 범위 확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파악해야 할 동식물상 조사 범위가 국토교통부가 당초 계획한 것보다 대폭 확대됩니다. 19일 열린 환경영향평가 협의회에서 동식물상 조사업무이를 반경 2km까지 넓히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동식물 조사 범위 확대
■이재명 정부 첫 해양수산부 차관 제주출신 김성범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해양수산부 차관에서 제주출신이 김성범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재명 정부 첫 고위직이며 기존 김도형 장관도 제주출신이어어서 당분간 제주출신 장·차관이 해양수산부를 이끌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이재명 정부 첫 해수부 차관에 제주출신 김성범 임명
■ 교도소 대학교 이어 이번엔 제주자치도청 사칭 사기
교도소와 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실존 제주자치도청 공무원의 이름을 이용, 제주자치도청 공인까지 위조한 공문서로 물품 구매 공문을 보내는 사기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대 범죄라며 즉각 수사의뢰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사 보기] 대학교 이어 이번엔 제주도 공문서 위조 '사칭 사기'
■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 두 달만에 1700원대로
중동발 긴장 고조 등 국제유가가 오르자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도 두달여만에 17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20일 기준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1717원이며 경유도 37원 오르며 1576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가 다시 17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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