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현순재)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난 10일 지역 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무더위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컨테이너 거주자,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 상비약(해열제, 기초약품) 구비 여부, 건물 누수와 외벽 균열 등을 점검했다.





‘삼양검은모래축제’ 사전 운영회의

제주시 삼양검은모래축제위원회(공동위원장 송신용, 변완종)는 지난 10일 삼양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7월 5일 개최 예정인 '삼양검은모래축제' 사전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삼양지구대, 화북119센터 등 유관기관과 축제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불꽃놀이 등 안전대책을 중심으로 교통, 응급 대응, 먹거리 장터 운영 등 실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도공무직노조 대의원 워크숍·환경 정화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이광민)은 12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일원에서 공무직노조 집행부·대의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노조는 이날 조합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5 환경 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지난 4~5일 이틀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2025 환경 한마당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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