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참여자 모집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안나 시인 초청 강연
작성 : 2025년 06월 08일(일) 11:37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프로그램 포스터. 우당도서관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혜학교'는 일상 속 삶의 지혜를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우당도서관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의융합교육원 강사인 서안나 시인을 초청해 '한 줄의 지혜, 한 권의 인생: 공감과 성찰의 12주'를 주제로 수필의 이론과 창작을 접목한 강의를 운영한다. 강의는 이달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창작 결과물은 공동 수필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에서 하면 되며 2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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