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수소트램 도입 20일 도민 공청회

제주자치도가 제주공항과 신제주, 구도심 구간에 수소트램을 도입하는 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오는 20일 개최합니다. 제주자치도는 7월 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하반기 중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정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5000억원 수소트램 도입 속도… 20일 공청회

■ JDC 이사장 등 공공기관 임원 인선 재개되나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멈춰섰던 제주지역 국가 공공기관 고위직 인선 절차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임기가 만료된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의 후임자는 3개월째 선임되지 않고 있고 제주대병원 상임감사도 6개월 넘게 공석입니다. [기사 보기] 멈춰선 제주 공공기관 임원 인선절차 재개되나

■ 제주경찰 제21대 대선 선거사범 28건 적발

지난 3일 끝난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제주지역에서는 28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돼 3명이 검찰로 넘겨졌고 25건은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유형별로는 벽보·현수막 훼손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이중 투표 3명, 선거폭력 2명 등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제21대 대선 선거사범 28명 적발

■ 8월부터 연·노형동 대상 배달음식 다회용기 시범 사업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서 8월부터 1회용 배달용기를 다회용기로 변경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이용자들은 배달의민족과 먹깨비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며 이용자들에게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를 위해 5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주)우아한형제들, 먹깨비 등 9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8월부터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시범 사업

■ 양홍식 도의회 1927년 성산면 씨름대회 항일운동 가치 재조명

1927년 서귀포시 성산면(당시 정의면)에서 발생한 씨름대회 항일운동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가치를 재해석하는 토론회가 오는 9일 제주자치도의회 양홍식 의원 주최로 열립니다. 양 의원은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 등의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1927년 성산면 씨름대회 항일운동 가치 재조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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