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5월 22일 제주뉴스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46%-김문수 34%, 중학교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 外
작성 : 2025년 05월 22일(목) 17:45
■대선 여론조사 이재명 46%-김문수 34%-이준석 11%
한라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4%,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11%,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46%-김문수 34%-이준석 11%
■ 이재명 후보 "내년 국가수반 자격으로 4·3추념식 참석"
22일 제주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이번 대선은 세번째 제주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고 전제하고 "국민들의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단죄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년 4·3추념식에 대통령이 돼서 국가수반 자격으로 참석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이재명 "이번 대선, 세번째 제주4·3 청산하는 과정"
■ 제주대 의대 1학기 출석률 10% 미만.. 정상화 요원
2025학년 1학기 종강을 앞두고 있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025학년 1학기 기준, 일부 강의 출석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 정상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출석률 100%를 기록한 과목도 수강신청 인원이 8명에 불과해 정상적인 학사운영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의대 강의 출석률 10%미만... 교육 정상화 숙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장 토사 불법 반출 적발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현장에서 대량의 토사가 불법 반출돼 매립되고 있다는 한라일보의 보도가 사실로 확인돼 관련 업체 대표와 토지주 등이 산지관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덤프트럭 3800대 분량의 토사를 불법으로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오등봉공원 특례사업 토사 불법 반출·매립 '사실로'
■ 중학교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 진상규명 촉구
제주시내 한 중학교 40대 교사가 22일 새벽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교사가 평소 학생 가족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국교총 등은 도내 교원단체는 일제히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모 중학교서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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