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MCA 제19대 이사장 신방식 전 와이즈멘 총재 선출
작성 : 2025년 05월 17일(토) 17:32
[한라일보] 제19대 제주YMCA 이사장에 신방식 전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총재가 선출됐다.
제주YMCA는 지난 15일 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이사장에 제16·17대 이사장을 지낸 신방식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방식 신임 이사장은 제민일보 사장을 비롯해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총재와 한국지역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과 제주YMCA 국제장학봉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부이사장에 송원방 이사(신도시주유소 대표), 총무이사에 정진호 이사(건축사사무소 대신 대표), 재정이사에 김동륜 이사(NH농협생명 제주총국장)를 각각 선출했다.
신방식 신임 이사장은 "제주YMCA가 '청소년에 꿈과 희망을 지역사회에 평화를!'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더욱더 지역 현안 문제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 등의 임기는 2025년 5월에서 2027년 5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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