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우도면(면장 양우천)은 제주시 주택과(과장 고성협)와 협력해 지난 13일부터 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축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상담은 오는 11월까지 격월로 운영돼 건축 관련 민원 해결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산물수급관리센터 일손 돕기 활동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센터장 고광덕)는 지난 14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제주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읍-서부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제주시 한림읍(읍장 김동옥)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은 지난 12일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인 '혼디모영' 이동복지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복지상담 운영과 기타 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력 등 복지서비스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귀덕새마을 영농조합법인 사업 설명회

귀덕새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유철수)은 지난 7일 2025년도 정예소득 작목인 블루베리 단지 조성에 참여한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법인은 특화사업을 통해 농산물시장 개방화를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기탁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창, 고권우)는 지난 12일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나눔 홍보관 부스 운영과 모금활동으로 모은 이웃 돕기 성금 199만25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양재생 씨 가족, 산불 구호 성금 전달

양재생 씨 가족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산불 구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 씨와 그의 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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