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물가 신선식품 내리고 생활물가는 급등

지난해 말부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제주 신선식품 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 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1%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생활물가 급등세 여전.. 신선채소 가격은 안정

■ 제주대 의대 중도 탈락자 재충원 '미미'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대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등에서 중도탈락한 학생은 모두 29명에 이르지만 재입학이나 편입으로 결원을 채운 인원은 고작 2명에 머문 것으로 나타나 학생 수 회복을 위한 유연한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최근 10년간 제주지역 의대 중도탈락 29명... 재입학은 2명

■ 제주삼다수 국내 시장점유율 40.4% 부동의 1위

제주삼다수가 지난해 하반기 가격 인상 등으로 40% 아래로 하락했던 시장점유율을 40.4%까지 끌어올리며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삼다수 시장 점유율 40%대 회복… 부동의 1위

■ 이재명 후보 대법원 판결 놓고 제주 정치권 공방

대법원이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을 놓고 민주당 등 진보진영에서 선거 개입 사법 쿠데타라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억지라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이재명 선거법 대법 판결 놓고 제주 정치권 공방

■ 제주자치도 유영봉 전제주대교수 제주연구원장 임명

오영훈 제주지사가 2일 제주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판정을 유영봉 전 제주대교수를 제주연구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유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5월1일까지 3년 입니다. [기사 보기] 신임 제주연구원장에 유영봉 전 제주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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