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수·안창준)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구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 돌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효돈의용소방대 취약가구 주택안전점검

서귀포소방서 효돈의용소방대(대장 강갑훈·오금숙)는 지난달 30일 효돈동 일대 취약가구(20가구)를 방문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가구 내 전기,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 이뤄졌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홍보 전개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승철)은 지난달 30일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홍보를 전개했다.



남원읍 태흥1리서 복지 나눔의 날 운영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고권우)은 지난달 29일 태흥1리(이장 한대헌) 마을회를 방문해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삼도2동지역협 고독사 예방 전수조사

제주시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석훈, 안명희)는 삼도2동통장협의회(회장 고상호)와 공동으로 3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지역 내 전 가구에 대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 취약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로 총 18가구를 발굴,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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