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주 찾은 관광객 두자릿수 급감

4월 말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작년보다 11%나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말 기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330만명, 외국인은 57만명 등 387만명으로 내국인은 작년보다 50만명이나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관광객 두자릿수 감소.. 관광시장 침체 장기화하나

■ 대한항공 6번째 먹는샘물 취수량 증량 신청

최근들어 오영훈 지사를 면담하는 등 제주자치도와 밀착해오던 대한항공그룹 한국공항이 먹는샘물 취수허가량은 50톤 늘려달라고 지난 30일 신청했습니다. 한국공항은 지난 2017년부터 5차례에 걸쳐 취수량 증량을 신청했지만 무산됐는데 제주자치도와 의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한국공항, 제주 지하수 증량 6번째 시도.. 가능할까

■ 한라산 각력암지대 '모세왓'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이 2만8000년 전 한라산 화산암이 붕괴하면서 만들어진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지대'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일 예고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한라산 각력암지대 '모세왓' 국가 지정유산 된다

■ 남방큰돌고래 생태허브 조성 국비 확보 재도전

제주자치도가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선상관광 대신 육상 생태 관찰과 돌고래 보전 연구를 진행할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허브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다시 도전합니다. 100억원 대 생태허브 사업은 해양 관찰 시설과 탐방로 연구교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남방큰돌고래 생태허브' 조성 국비 확보 다시 도전

■ 제주SK 주말 대구FC 상대로 원정경기 첫승 도전

제주SK가 오는 3일 대구FC와 올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에 도전합니다. 대구가 최근 7경기 무승에 빠지며 감독까지 사퇴한 만큼 제주가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사 보기] "이번에는.." 제주SK 주말 다시 원정경기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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