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해상풍력 개발행위 허가 없이 공사 파문

제주해경이 한림해상풍력발전 공사를 진행하며 애초부터 개발허가를 받지 않고 형질 변경 행위가 수반된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경 주장대로라면 2년 넘게 무허가 공사를 진행한 것이어서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한림해상풍력 애초 개발 행위 허가 없이 공사"

■ 예산 없어 동호회원 성금으로 파크골프장 보수공사 논란

제주시 회천 파크골프장 보수공사 예산이 바닥나자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갹출한 성금으로 추가 공사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협회측은 자발적으로 추가 공사를 진행하자는 뜻이 모아져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회원 갹출 성금으로 회천파크골프장 보수공사 논란

■서광로 임시차선 운전자 혼란 가중

5월9일 간선급행버스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제주시 서광로의 차선이 운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섬식 정류장 공사과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한 후 차선을 임시로 도색했는데 차선변경을 위해 급정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현장] "어느 선?"... 겹친 차선에 운전자들 '혼란'

■ 경찰 수십억 대 온라인 스포츠 역배팅 수사 속도

전국적으로 수십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스포츠 '역베팅' 사기사건에 대해 제주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제주지역 센터장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에 대한 고소·진정건수만 180여건, 전체 피해액은 47억원 상당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경찰 온라인 스포츠 '역베팅' 제주 센터장 2명 구속… 수사 속도

■ 제주 국회의원 이재명 선대위 활약 예고

30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역할을 부여맡아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대응위원장과 골목골목선거대책위 제주위원장, 문대림 의원은 먹사니즘 위원회 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기사 보기]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제주의원들 대선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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