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서 다이방 30대 관광객 심정지 상태 구조
작성 : 2025년 04월 26일(토) 15:25
[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다이빙하던 관광객 A(38)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인근에 있던 사람에 의해 육상으로 구조됐으나 심정지에 상태에 빠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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