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회원업체 대상 '복지물-삼성전자관' 개설
기업 회원사 등록 후 이용 가능.. 제품 확대 예정
작성 : 2025년 04월 10일(목) 14:37
[한라일보]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 '제주상공회의소 삼성전자관'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 삼성전자관'은 제주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됐으며 제주상공회의소 회원업체 임직원이며 누구나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지몰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복지몰 홈페이지 (https://jejucci.bokjimall.kr/)를 통해 기업 회원사 등록 후 이용 가능하고 임직원은 개인 회원 가입 시 인증 절차를 거쳐 즉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상의는 향후 제휴 업체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대기업의 임직원 복지 수준과 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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