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갯속'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무산되나

내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차기 정부 공약으로 채택되면 희망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년 도입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대선 공약 채택 불발시 행정체제개편 사실상 무산

■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 극과 극 달리나

지난해 가을철(9~11월) 이상 기상 여파로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이 너무 많거나 반대로 너무 적어 수세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기상 여파...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 '양극화' 우려

■ 재정지원 중단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흔들'

국립 제주대학교가 올해 9년차를 맞는 미래융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이 중단되면서 평생교육사업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학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학습권과 생존권조차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국립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평생교육 위상 '휘청'

■ 오영훈 지사 "서울-제주 고속철 시기상조"

오영훈 제주지사가 7일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서울~제주 해저 고속철도 도입을 묻는 질의에 대해 "제2공항 건설 이후에나 논의할 수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추자도 풍력발전 사업자를 공모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지사 "서울~제주 해저고속철도 시기상조"

■ 단순 업무 행정시 공무직에도 20~30대 지원 급증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행정시의 공무직 채용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20~30대 지원자가 절반을 넘어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습니다다. [기사 보기] 취업난에 행정시 공무직 채용에 20~30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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