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3월 14일 제주뉴스
들불축제 재의안 4월 표결 추진, 제주국제대 정상화계획안 제출 外
작성 : 2025년 03월 14일(금) 18:00
■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복원 조례 재의안 4월 처리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주민들이 청구한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복원 조례 재의요구안 의결을 4월 임시회로 넘기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14일부터 열리는 오름 불놓기 없는 들불축제 진행 결과를 보고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들불축제 불놓기 복원 재의 요구안 운명 '4월로'
■ 노인 고용촉진 장려금 애궂은 피해 논란
제주자치도가 일부 단체의 고유번호증을 악용한 사례를 문제삼아 올해부터 사업자 등록업체에만 노인 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수익이 없어 사업체 등록을 할 수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경비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전국 유일 제주 노인고용촉진 장려금 애궂은 피해 '논란'
■ 제주국제대 동원교육학원 정상화 계획 제출
제주자치도가 13일 제주국제대학교 동원교육학원의 임시이사체제를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상화방안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이사체제로 전환되야 구조조정이 가능한데 교직원들은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강제 폐쇄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국제대 구조조정이냐 폐교냐..정상화 계획안 제출
■'폭설로 통제' 한라산 백록담 정상 등반 17일부터 허용
잦은 폭설로 통제됐던 한라산 백록담 정상 등반이 오는 17일부터 재개됩니다. 정상 출입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만 허용되며 탐방객들은 아이젠과 스틱 등의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등반할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잦은 폭설로 통제' 한라산 백록담 등반 17일부터 허용
■ 김광수 교육감 두달 연속 직무수행 평가 전국 1위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리얼미터가 실시한 2월 광역단체장·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60%대로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하위권으로 밀려 순위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감광수 교육감 두달 연속 직무수행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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