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있는 날… 김정문화회관 '넌센스 3'
이달 22일 2회 공연
오늘부터 티켓 예매
작성 : 2025년 02월 10일(월) 13:15
[한라일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연극이 있는 날'을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첫 번째 무대는 뮤지컬 '넌센스 3'다. 이달 22일 오후 1시와 5시, 모두 2회에 걸쳐 관객을 맞는다.
넌센스 3는 국내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쓴 26년 전통의 '국민 뮤지컬' 시리즈다.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가 컨트리 가수가 된 수녀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고 있다. 1991년 국내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정문화회관은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 있는 캐릭터,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예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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